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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4대보험 세금 빼고 실제 월급 얼마인지 알아보기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거나 이직을 고려할 때 가장 궁금한 건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이 얼마인지입니다. 연봉 5000만원이라고 해도 4대보험과 소득세를 떼고 나면 실제 월급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세전 금액과 세후 금액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생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활용하면 복잡한 계산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에서 빠지는 항목들

급여에서 공제되는 항목은 크게 4대보험과 소득세로 나뉩니다.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요양보험입니다. 국민연금은 월 소득의 4.5퍼센트, 건강보험은 3.545퍼센트, 고용보험은 0.9퍼센트가 근로자 부담분입니다. 여기에 건강보험료의 12.81퍼센트가 장기요양보험료로 추가됩니다. 소득세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6퍼센트에서 45퍼센트까지 누진 적용되고,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퍼센트입니다.

연봉별 실수령액 차이

연봉 3000만원일 때 월 실수령액은 약 225만원 정도입니다. 연봉 4000만원이면 월 295만원, 연봉 5000만원이면 월 36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이 높아질수록 소득세 구간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제 비율도 커집니다. 연봉 3000만원 구간에서는 약 10퍼센트 정도가 공제되지만, 연봉 1억 구간에서는 25퍼센트 이상이 공제됩니다. 급여 계산 도구에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보면 예상과 꽤 다를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에 따른 세금 차이

같은 연봉이라도 부양가족 수에 따라 소득세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1명은 공제가 적용되고, 배우자와 자녀, 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우 추가 공제를 받습니다. 20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자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5000만원에 배우자와 자녀 1명이 있으면, 독신일 때보다 월 10만원 정도 더 받게 됩니다. 가족 구성에 따른 정확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비과세 항목 확인

식대, 차량유지비, 출산보육수당 같은 항목은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로 처리됩니다. 식대는 월 20만원까지, 자가운전보조금은 월 2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연봉 계약 시 비과세 항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후 월급 계산기에서 비과세 금액을 입력하면 더 정확한 실수령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요약

연봉만 보고 생활 수준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4대보험과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이직이나 연봉 협상 전에는 현재 연봉과 희망 연봉의 실수령액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연봉 계산기로 부양가족 수와 비과세 항목까지 반영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보세요.